이재명 후보가 YTN의 [대선 안드로메다] 토크에서 '마우스 파이터 갓재명'이라는 별명을 얻었다.
이동형 시사 평론가가 이재명 후보에게 "1대 1로 트럼프 대통령과 입심으로 맞붙을 수 있느냐"고 묻자 "당연하다"고 대답했다.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시진핑 주석도 가능하냐는 질문에도 "설득할 수 있다"는 대답을 내놓았다.
언행이 거칠다는 오해와 함께, 여권의 '홍준표'와 비교 된다는 말에는 "(홍준표 후보)는 막말을 하는 사람"이라고 일축했다.
이재명 후보는 (자신은 막말이 아닌) 정치적 언어, 즉 이중언어를 쓰지 않을 뿐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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